제1탄. K-POP 아이돌 그룹 "부활"을 꿈꿔라!!!
헬로비너스는 판타지오라는 국내의 기획사 소속 6인조 걸그룹이다.
솔직하게 관심 없는 그룹이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싱글 'RUNWAY'라는 곡을 통해 '재조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헬로비너스가 여태껏 발표했던 앨범과는 상당히 다른 색갈을 띄고 있었고, 지금까지 발표한 곡 중에 감히 말한다면 '제일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다.
이미 "최선을 다했다"는 기획사로부터의 포기선언!이었을까? 내부사정은 알 수 없지만, 보도자료 외에 그 어떠한 프로모션도 이번 앨범 관련 사항은 찾아보기는 힘들었다. 뻔한 보도자료에 살만 붙인 기사와, 난대없이 까대는 허접한 기사들만 보도됐다.
[한때 나부랭이 기자로 일하며 부끄러울 때도 있었지만, 요즘 대부분의 연예부 기자들은 정말 낯짝 두꺼운 놈(者)들이 많다. 본래 기자는 '기록하는 놈'이니, 놈이라 칭하겠으나, 현역에서 활약하는 일부 옌예부 기자들에게는 이 '놈'자도 아깝다. 그냥 연예인 빠순이나 마찬가지다.]
좌우지간,
난 이번 "내멋대로 컨설팅"의 첫번째 대상으로 '헬로 비너스'를 선택한다.
"만약 '헬로비너스'의 다음 앨범을 내가 준비한다면" 이란 가상으로 전개한다.
THEME : TRUE STORY
솔직한 이야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리얼리티쇼를 통해 가수, 연습생들의 고충들이 방송에 비춰진다.
......
to be continued